회계, 주식을 공부하다 보면 가장 처음에 나오는 말이 있습니다.
사전적 의미부터 살펴볼까요?
자산 : 개인이나 법인이 소유하고 있는 경제적 가치가 있는 유형, 무형의 재산, 유동 자산과 고정 자산으로 나뉜다.
부채 : 남에게 빚을 짐. 또는 그 빚
자본 : 장사나 사업 따위의 기본이 되는 돈.
(네이버 백과사전)
회계는 개인의 입장에서 생각하면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.
자산이나 자본이나.. 비슷해 보이기 때문이죠
두 가지를 가지고 이해해보겠습니다.
시작하기전에 "내가 하나의 회사"라고 생각해보겠습니다.
저는 100원을 가지고 회사를 운영하겠습니다.
따라서 자산도 100원 자본도 100원이 됩니다.
자산 100 = 부채 0 + 자본 100으로 공식도 성립합니다!
그다음, 저는 회사를 운영하기 위해 건물을 하나 사려고 합니다.
사무실을 쓰려고 건물을 사고 싶은데 돈이 부족해서 은행에서 50원을 대출받았습니다.
제가 갖고 있던 돈 100원과 대출받은 돈 50원으로 건물을 샀습니다.
이렇게 되면, 건물 150 = 부채 50 + 자본 100으로 공식이 성립합니다.
처음은 이정도만 이해하고 넘어가겠습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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